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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링크모음프로필ㄴ 캐릭터 외형이 있어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이전 이야기-https://youtu.be/UbByCJw13Xc호노카 아카네: " ……… "호노카 아카네: " ……… "호노카 아카네: " ……… 어라? "정신을 차려보니, 아까와는 이질적일 정도의 차이가 느껴지는 공간에 존재함을 자각하고 있었다.분명 아까까지는 다른 곳에 있었던 것 같은데… 어디였더라.………뭐, 상관없나. 나는 너무나도 평화로운 분위기에 동화되어, 그런 대수로운 일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맞다! 여기는 키보가미네 학원이었지? 나도 참… 그런걸 까먹으면 어떡하자는거야. ???: " 푹 잤어? 어머, 입가에 침 묻은 것좀 봐. 좀 닦지? "반사적으로 휴지를 몇 장 빼내어 입가를 슥슥 닦고, 위에서부터 나를 내려다보는 사람을 올려보..
3-7 마에카와 히로토: " … 그랬다니까요? 제가 그 프린터물을 준비하려고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꾸벅꾸벅 졸기나 하고! " 호노카 아카네: " 그, 그랬구나. 속상했겠다… 회의때 졸았던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 마에카와 히로토: " 아뇨, 당신 정도면 양반입니다. 새벽 내내 준비한 자료에 얼굴도장 찍은 사람도 있고, 침으로 범벅을 만들어놓은 사람도 있었는데요, 뭘? " 마에카와 히로토: " 누군 안 졸립니까? 누구는 안 피곤합니까? 그 회의가 다~ 피가 되고 살이 되고 하는 거니까 하는 건데, 그걸 몰라주고…!! " 호노카 아카네: " 진정해, 진정해… 네 말이 다 맞아, 마에카와. " …… 마에카와와 대화를 나눈 지 10분 정도가 지나자, 어느샌가 대화는 마에카와를 달래주는 형태로 변질되..
3-6 링크모음프로필ㄴ 캐릭터 외형이 있어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이전 이야기~https://youtu.be/NMECLKx8tGM우에하라 에리: " 다리 아파… "이즈미 코하루: " 앓는 소리 하지마. 힘든건 다들 마찬가지니까. "이리에 사야하: " 어지러워어… "이즈미 코하루: " 그건… 어쩔 수 없고. 사방이 거울이라 그런가? 나도 울렁거리기 시작했어… "쉬지않고 앞으로 나아간지 벌써 4시간이 흘렀다.이즈미의 말대로, 거울의 미궁 내부는 위를 제외한 모든 방면이 거울로 뒤덮혀있어 울렁거림을 호소하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안성맞춤인 장소였다.옆을 봐도 내가 있고, 아래를 봐도 내가 있고… 심지어 앞을 봐도 저 멀리서 내가 걸어오다가, 갑작스레 분열되고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 심지어 미궁 내부는 바깥의 빛이 전..
3-5 링크모음프로필ㄴ 캐릭터 외형이 있어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이전 이야기지난 투표결과1. 지금의 에비나가 기억을 잃은 연기를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인물은A. 미도리카와 안나 (2표)B. 칸다 케이타 (0표)C. 타카하시 쥰 (6표)D. 우에하라 에리 (1표)2. 에비나 코토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A. 바보다! (3표)B.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3표)C. 배척해야 할 필요가 있다 (0표) D. 호노카 아카네는 아무것도 몰라요 (4표)- 1번의 선택지에 따라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2번의 선택지에 따라 칸다와의 친밀도가 0 만큼, 에비나와의 친밀도가 0 만큼 변화됩니다-https://youtu.be/NMECLKx8tGM호노카 아카네: " 그게… 무슨 말이야? 학생회에 있는건 그럴 필요가 있기 ..
3-4 링크모음  프로필ㄴ 캐릭터 외형이 있어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이전 이야기  지난 투표결과 1. 칸다가 아침 일찍부터 모든 준비를 끝내놓을 수 있었던 이유 A.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때문 (0표)B. 사전에 통지 받았기 때문 (4표)C. 밥해주려고 (6표) 2. 같이 조사활동을 할 사람 A. 타카하시 쥰 (4표)B. 에비나 코토리 (5표)C. 칸다 케이타 (1표) - 칸다 케이타가 만족하는 선택지를 골라 친밀도 +1- 에비나 코토리와 동행하여 친밀도 +1  -    https://youtu.be/NMECLKx8tGM    에비나 코토리: " 흐으으… 추추춥다. "  호노카 아카네: " 괜찮아? 그러게, 따뜻하게 껴입으라니까… "  에비나 코토리: " 그, 그치만 어제까지만 해도 이렇게 춥지는 않았..
3-3 링크모음프로필ㄴ 캐릭터 외형이 있어 장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이전 이야기~https://youtu.be/F3OerkB0uWA똑똑.………똑똑.계속되는 두드림에 눈을 비비며 등을 일으켰다. 반복되는, 하지만 예의있는 노크에 딱히 잠을 방해받았다는 기분은 들지 않았다. …… 물론, 그 기분도 탁상 시계를 보는 순간 사라져 버렸지만.나는 머리맡의 안경을 챙기고, 다소 쌀쌀함을 느꼈기에 담요까지 뒤집어 쓴 채로 문을 열었다. 마에카와 히로토: " 좋은 아침입…… "호노카 아카네: " 지금이 몇 시인지는 아는 거야? 후아암, 너무한 거 아니냐구…… "마에카와 히로토: " 이봐요. 신성한 키보가미네 학원의 학생이 고작 잠 따위에 져서야 되겠습니까? 자자, 어서 눈을 뜨세요. "호노카 아카네: " 이제 겨우 다섯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