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0) 썸네일형 리스트형 3-2 링크모음 프로필ㄴ 캐릭터들 얼굴 있어서 읽으면서 얼굴외우기 좋음 이전 이야기 https://youtu.be/8ZP8Sw2DiP0 칸다 케이타: " … 이해했나? " 호노카 아카네: " 이, 이해했냐니… 전혀 이해할 수 없어…!! " 마에카와 히로토: " 어려울 것 없습니다. 비일상적인 상황에서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 당신이 지금까지 함께 다니던 그 남자는 그런 사람이었다는 소리일 뿐… " 마에카와 히로토: " … 적어도, 납득은 하셨으면 좋겠네요. " 호노카 아카네: " …… " … 포박되어 엎어진 채로 마에카와를 째려보고 있는 마키를, 조심스레 내려다보았다. 방금까지 함께 하늘을 눈에 담으며 얕게 미소를 짓던 얼굴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다. 아니, 아니야… 마키 유이치.. 3-0 링크모음- AM 07:00, 개인실 복도 -https://youtu.be/fPz2GHVYFEo아라이 미츠키: " …… 야, 안에 있냐? "???: " …… "???: " 뭐야… 아라이 미츠키? "아라이 미츠키: " 문 좀 열어봐. 할 말이 있으니까. "???: " … 싫어. 네가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아라이 미츠키: " 섭섭하게 왜 이러셔. 어차피 너희들도 내가 필요하잖아? 윈윈하자고. 윈윈. "???: " ……… "???: "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문은 열어주지 않을거야. 할 말이 뭔데…? "아라이 미츠키: " 뭐, 듣기만 해도 상관은 없지. 그저 그 뻔뻔한 상판대기를 직접 마주보면서 얘기하려고 한 것 뿐이니까. "아라이 미츠키: " 아까 재판을 통해서 알게된건데… 참나, 진짜 이걸 복도에서.. 2-22 (챕터 2 完) 링크모음 - https://youtu.be/zlCho8m4Zyc 마키 유이치: " 그래… 아직 만나야 할 사람이 있으니까. " 마키 유이치: " ……… 너희들, 당장 마나베에게 투표해. " 마나베 리츠: " ………? " 타카하시 쥰: " 무슨… 소리지? 지금까지의 정황대로라면… 잘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검정은 먼저 하나에를 죽인 미도리카와가 맞지 않은가. " 마키 유이치: " 어라… 너희들은 살인의지가 없었던 사람의 행위를 살인이라고 말하고 싶은거야? " 마키 유이치: " 살인에는 범인의 의지가 들어가 있어야하지.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해. 그런데 마나베의 말을 들어보면… 미도리카와는 전혀 그럴 의지가 없었는걸? " 에비나 코토리: " ………… 에? " 마나베 리츠: " 뭐, 뭐라고.. 2-21 링크모음~ 1. [모노쿠마 파일 2-2> -> 피해자는 하나에 리온, 사망 추정 시각은 2시.사체가 발견된 장소는 엘리베이터 통로. 조속기와 권양기를 이은 로프에 목이 조여진 채 발견.흉기는 알 수 없으며, 두개골의 뒷부분이 상당부분 파열됨.2. [사체의 상태> -> 하나에 리온의 사체는 목뼈가 골절되어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손을 비롯한 피부의 일부가 파래진 상태였다.죽은지 1~2시간 정도된 사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것이 마에카와의 의견.3. [ 제어실의 로그, 사건 이전 > PM. 20:48 - PP187 (OUT) [칸다 케이타가 도서관에서 나옴]PM. 21:01 - IR282 (IN) [타카하시 쥰이 개인실로 들어감]PM. 21:02 - UNKO7 (IN) [칸다 케이타가 개인실로 들어감]* .. 2-20 링크모음 ~ 사건의 개요 두 사체 모두 새벽 2시경에 발견되었고, 선박의 엘리베이터 통로에서 목이 묶인채 매달려있던 하나에 리온과 그 통로의 밑바닥에서 추락한 엘리베이터에 깔려 사체마저 온전하게 남지 못한 미도리카와 안나가 이번 사건의 피해자이다. 우선 본 사건의 가장 큰 의문점은, 어째서 엘리베이터가 추락했는가? 이다. 두 사체가 모두 엘리베이터와 관련되어 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엘리베이터에 대한 진실을 알아내는 것이 급선무. 그러나 촉박한 조사시간과 두 현장 사이의 거리 때문에 제대로 된 조사를 할 수 없었다. 모두와의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나와 마나베는 예고 납치건으로 인해 실종되었던 상태였지. 분명 범인은 결정적인 상황에서 우리중 누군가를 범인으로 몰아갈 것이다. 만약 그렇게 되어.. 2-19 링크모음 ~ 사건의 개요 두 사체 모두 새벽 2시경에 발견되었고, 선박의 엘리베이터 통로에서 목이 묶인채 매달려있던 하나에 리온과 그 통로의 밑바닥에서 추락한 엘리베이터에 깔려 사체마저 온전하게 남지 못한 미도리카와 안나가 이번 사건의 피해자이다. 우선 본 사건의 가장 큰 의문점은, 어째서 엘리베이터가 추락했는가? 이다. 두 사체가 모두 엘리베이터와 관련되어 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엘리베이터에 대한 진실을 알아내는 것이 급선무. 그러나 촉박한 조사시간과 두 현장 사이의 거리 때문에 제대로 된 조사를 할 수 없었다. 모두와의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나와 마나베는 예고 납치건으로 인해 실종되었던 상태였지. 분명 범인은 결정적인 상황에서 우리중 누군가를 범인으로 몰아갈 것이다. 만약 그렇게 되어..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4 다음